top of page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제프 벌린의 ‘콜트 베이스 클리닉’ 성료

2017-09-20

Image-empty-state.png

㈜콜텍(대표 박영호)의 자체 브랜드 콜트(Cort)에서 개최한 ‘제프 벌린 베이스 클리닉’이 지난 8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됐다. 응모추첨 방식으로 서울과 부산 각각 50명의 참가자와 함께했다.

제프 벌린(Jeff Berlin)은 40년이 넘도록 베이스를 연주해온 세계적인 재즈 베이스 플레이어다. 현대 음악 교육 방식에 대한 정설을 뒤집는 그만의 독특한 교육방식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베이스 클리닉에서도 제프 벌린은 자신만의 음악교육 방식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의 시그니처 베이스인 ‘콜트 리드믹(Rithimic)’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서울 클리닉에서는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서영도와 잼 연주 이벤트가 진행됐다. 기타리스트 찰리 정과 드러머 김승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부산 베이스 클리닉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콜텍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 깊었던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세계의 콜트 기타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 전문기업 ㈜콜텍은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타를 생산해오고 있다. 50여 년간 기타만을 생산해 오며 자체 브랜드인 콜트(Cort)를 세계시장에 정착 시키기도 했으며, 현재 해외 60개국에 악기를 수출하고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