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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 고용노동부 '2019년 강소기업' 선정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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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문 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은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가 심사하는 '2019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중앙부처, 자치단체, 민관기간 등에서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은 기록이 있는 4만1천48개소를 대상으로 7가지 결격사유를 심사해 이 중 1만4천127개소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결격사유는 2년 이내 '임금 체불'이 있는 기업, 2년 연속 같은 업종의 규모별 평균과 비교해 '고용 유지율'이 낮은 기업, 2년 이내 '산재 사망사고' 발생 기업, '신용평가 등급'이 비 마이너스(B-) 미만 기업, 상호출자 제한 기업 집단 및 공기업, 10인 미만 기업(건설업 30인 미만), 기타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이 해당한다.

콜텍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을 인정받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며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들면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강소기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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