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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 고용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2020-02-05
기타 전문기업 ㈜콜텍(대표 박영호)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임금, 고용안정성, 일·생활 균형(워라밸), 청년고용실적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가 우수한 기업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우수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콜텍을 포함한 1,127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콜텍은 작년 고용노동부가 심사한 ‘2019년 강소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강소기업의 요건으로는 ▲2년 이내 ‘임금 체불’이 없는 기업 ▲2년 연속 동종 업종 규모별 평균 대비 고용 유지율이 높은 기업 ▲2년 이내 산재사망사고 발생이 없는 기업 ▲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 기업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 및 공기업이 아닌 기업 ▲10인 이상 기업(건설업 30인 이상) ▲기타 서비스업이 아닌 기업 총 일곱 가지가 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고용노동부에서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홍보 서비스, 각종 재정·금융 지원, 세무조사 제외 혜택, 병역특례 지원 등을 제공한다.
콜텍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 비율이 더욱 높아졌으며, 고용안정성과 임금 수준이 타기업에 비해 높아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모두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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