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문화재단, 10월 26일 '제10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 개최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은 오는 10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제10회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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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는 기타 연주 실력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순수 기타 경연대회로 나이, 성별, 직업과 관계없이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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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은 온라인 연주 영상 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연주자가 라이브 연주로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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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은 1천3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콜트 커스텀 통기타를 수여하며 한편,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20만원의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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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예선 지정곡은 퀸 메들리 기타 커버 곡이다. 기타리스트 정성하 버전과 제임스 바톨로뮤 버전 중에서 선택해 연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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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텍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