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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문화재단, 2019년 콜트 통기타 총 300대 후원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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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이 2019년 한 해동안 콜트 통기타 300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콜텍문화재단은 기타 전문기업 ㈜콜텍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콜텍은 40년간 기타를 생산해왔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년 전부터 콜텍문화재단을 통해 기타 연주자와 문화 소외지역의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

2019년에 콜트 통기타를 후원한 단체는 ▲해군 제1함대 사령부 ▲육군5사단 ▲김천고등학교 ▲연천군청청소년육성재단 ▲연세대학교 의료원 ▲경안신육원 등이 있으며, 총 300대 가량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텍문화재단 관계자는 “2009년 재단 설립 이후 10년간 3,000대 이상의 기타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기타 후원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텍문화재단은 기타 후원 사업 외에도, 국내 최대의 기타 콘테스트 ‘어쿠스틱기타 경연대회’, 기타 연주자가 설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플레이 더 기타(Play the guitar)’ 콘서트, 전국 통기타 동아리 페스티벌과 경연대회, 유명가수들이 문화 소외지역에 방문하여 공연을 펼치는 ‘함춘호의 소망버스’ 등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콜텍문화재단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텍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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