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텍문화재단은 기타 전문 기업 ㈜콜텍에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콜텍은 40년간 기타를 생산해왔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년 전부터 콜텍문화재단을 통해 기타 연주자와 문화 소외지역의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

‘콜트 X시리즈’는 콜트의 간판 메탈 일렉기타 라인으로 빠르고 공격적인 음악에 적합한 모델로 구성된 시리즈다. 2018년부터는 X시리즈의 모든 모델이 완전히 새로운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통기타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점은 코드 운지다. 특히, F코드를 잡다가 손이 아파서 포기하는 초보자가 대부분이다. 이를 반영하여 콜텍은 스트링의 장력을 최소화하고 네크의 너비를 좁혔다. 또한 사용자가 더욱 편한 자세로 연주할 수 있도록 바디 사이즈와 네크의 길이를 줄였다.

그랜드리갈(Grand Regal) 시리즈는 많은 연주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는 그랜드 오디토리엄(GA, Grand Auditorium) 컷어웨이 바디를 바탕으로 설계된 통기타 라인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콜트 GA10F’는 그랜드리갈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자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이다.

‘콜트 G250DX’에 대해서 “이 가격대에서는 보기 드문 훌륭한 매칭 헤드”, “같은 가격대에 출시된 모델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든 일렉기타”, “품질과 마감 등 모든 면을 고려했을 때,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리뷰를 남겼다.